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제타존스 (문단 편집) === 혈통 === 결론부터 말하자면, '''평범한 웨일스인이고 [[스완지]] 출신이다.''' 다만 특유의 인상착의 때문에 어떤 인종의 사람이 봐도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아버지는 웨일스인, 어머니는 [[아일랜드]]와 웨일스 혼혈이다. 한 마디로 스페인계도 아니며 동양인의 피가 섞였다거나 아메리카 원주민과도 상관없고 그냥 웨일스인이다. 그럼에도 유독 혈통 논란이 많은 배우 중 한 명이다.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 때문인데, 우선 눈썹뼈가 다른 백인들과 달리 상당히 낮아서[* 눈썹과 눈 사이의 거리가 멀다.] [[황인|동양인]]이나 [[아메리카 원주민]]같은 느낌을 준다. [* 다만 눈썹뼈가 낮긴 해도 눈썹뼈가 눈을 덮고 있어서 완전히 동양적인 느낌도 아니다. ] [[갈색 피부]] 때문에 그런 느낌이 더한 편. 쌍꺼풀이 얇은 것 또한 한몫한다.이국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얼굴이 다른 배우들 사이에서 독특하고 눈에띄기에 제타존스의 매력이자 '''미모의 큰 특징이다.''' 반면 높은 콧날과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는 동그란 두상은 전형적인 [[백인]] 여성이지만, 코카서스 인종 내에서도 켈트족에 가깝느냐 스페인 라틴 계열에 가깝느냐 하는 논쟁 역시 끊임없이 나온다. 어쨌든 외모때문에 혈통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해도 많이 받는다. 대신 덕분에 맡을 수 있는 배역의 바운더리도 넓어졌다. 특히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라틴 계열과 하나도 관계없지만 스페인 미녀로 등장한 '마스크 오브 조로'를 비롯하여 커리어 내내 라틴 계열 배역을 꾸준히 따내는 편이다. 하지만, 캐서린 제타 존스는 정말로 웨일스인이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웨일스의 스완지가 고향이다. 스완지는 [[기성용]]이 활약했던 [[스완지 시티 AFC]] 축구 팀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고향 팀인 스완지 시티의 열혈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국적인 외모가 된 데에는 한국 사람들 중에서도 간혹 [[외국인]]처럼 이국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이 태어나는 것처럼[* 대표적인 경우가 [[트랜스픽션]]의 해랑.] 제타존스도 그런 경우. 굳이 분석을 하자면 역으로 웨일스 출신이기에 스페인권의 느낌이 난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 아메리카를 개척한 [[스페인]]이 로마의 속주였고 [[웨일스]]도 로마의 속주인 [[로만 브리튼]]이 [[앵글로색슨족]]에게 밀려나 만들어진 나라기에 [[로마인|라틴어를 사용하던 공통된 조상]]의 흔적이 제타존스에게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로만 브리튼]]이 몰아낸 켈트족이 몰려간 [[아일랜드인]] 중 특이하게 햐얀피부와 적발이 나오듯 [[앵글로색슨족]]이 몰아낸 [[로만 브리튼]]에서 [[로마인|조상]]의 흔적이 나왔다고 보면 된다.][* 19세기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1세(바이에른)|루트비히 1세]]의 [[로얄 미스트리스]]였던 연예인 '롤라 몬테즈'도 아일랜드 출신이지만 스페인 느낌의 외모를 가져서 스페인인으로 행세한 사례가 있다.] [[구글]] 검색창에 'Catherine Zeta-Jones'를 입력하면 자동 완성으로 'ancestry', 'born' 등이 뜬다. 'ethnicity'나 'ethnic heritage' 등도 연관 검색어. 정말 어지간히 혈통이 궁금한 모양이다. 간혹 어머니 쪽이 [[인도]]/영국 혼혈이라고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